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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리더쉽 3> - 심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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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0 17:52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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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직원과 비밀을 나눠라"

 

리더십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아무리 올바른 원칙이 있어도 이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알리고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리더의 자격이 없습니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의 말이다. 자신의 비전을 조직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다면 리더로서 빵점이라는 말이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켄 블랜차드가 쓴 1분 경영이라는 책엔 1분 커뮤니케이션의 힘이 조직을 바꾼다는 내용이 담겼다. 1분만 부하 직원의 눈을 쳐다보며 진심으로 그의 잘한 점을 칭찬하면 조직의 분위기가 크게 바뀐다는 내용이다. 그게 조직에 열정을 불어넣는 출발이라는 것이다. 잘못에 대한 지적도 1분이면 족하다.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1분간 확실하고 강하게 지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게 직원을 자극시키고 긴장을 불어넣는다. 강조점은 100명을 모아 놓고 100분간 강의하는 것보다, 1사람씩 1분간 100명에게 따로따로 투자하라는 것.

 

그렇게 해야 리더에게 자신이 더 특별하다는 느낌을 갖게 하며, 진심 어린 동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다. 리더와 부하직원이 둘만의 공유점을 갖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로맨틱 코미디인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 2004)를 보면 이런 커뮤니케이션의 최고수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영화의 남자 주인공 수현(이병헌)이 그다.

 

영화는 바람둥이 수현이 세 자매와 모두 사랑을 한다는 다소 파격적인 내용이다. 세 여성과 각각 은밀한 에피소드를 만든다. 흥미로운 점은 각각의 여성들이 모두 오직 자신만이 수현에게 가장 특별한 존재라고 느낀다.

 

먼저 수현의 눈빛을 보자. 이병헌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부분인데, 말할 때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 진실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상대방을 바라본다. 소통하는 시간은 길지 않다. 1분이면 족하다. 자유분방한 셋째 미영(김효진)을 적절히 밀고 당기면서 사로잡는 와중에 잠깐씩 스쳐 지나가는 둘째 선영(최지우)과 첫째 진영(추상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학구파인 선영에겐 인문학적 교양을 과시하며 석사 논문 주제에 대해 조언한다.

 

도서관에서 만났을 땐 창밖에서 들리는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들으며, 눈물을 흘린다. 선영은 그런 수현을 바라보며 둘만의 비밀을 간직했다는 느낌을 갖는다. 수현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수현이 유부녀인 진영에게 다가가는 방식은 또 다르다. 멋대가리 없는 남편과 무덤덤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진영에게 목선이 아름답다”, “몸매가 제일 섹시하다고 칭찬한다. 여자로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잊고 지내던 진영은 그 말에 가슴이 뛴다.

 

수현은 이렇게 세 자매에게 그들이 각각 자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그리고는 끝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영화는 해피엔딩이다. 모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다시 돌아간다. 마음 속에 한 남자를 공동으로 사랑했다는 비밀을 간직한 채.

 

영화에서 수현의 마지막 대사는 이렇다. “사람은 누구나 비밀이 있다. 난 이 가족에게 한 가지씩 비밀을 주었고, 이들은 비밀의 크기만큼 행복해졌다.”

 

어쩌면 이 말은 리더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다. 직원 한 명 한 명과 비밀을 만들어라. 그리고 그들이 당신을 사랑하게 하라. 비밀의 크기만큼 그들은 행복할 것이고, 열정적으로 조직을 위해 일할 것이다. , 전제는 있다. 그 비밀이 조직 전체에 해가 되는 것이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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